여행이나 출장을 앞두고 기차표를 예매해 둔 분들에게 파업 소식은 날벼락이나 다름없습니다. “지난번에도 예고만 하고 넘어갔으니 이번에도 괜찮겠지”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, 이번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파업은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.
정부와 노조 간의 성과급 기준 상향(80%→100%)에 대한 입장 차이가 워낙 팽팽하기 때문인데요.
여러분의 시간과 돈을 지키기 위해, 어떤 열차가 멈추고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지 팩트만 짚어드리겠습니다.

운행 여부 확인하기
내가 예매한 열차가 운행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. 코레일은 파업 시 ‘운휴 열차(운행하지 않는 열차)’를 미리 지정합니다.
운휴 열차로 지정된 경우 열차 승차권 환불 시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.
주의사항
파업이 확정되면 고속버스, 시외버스 예약이 순식간에 마감됩니다. 기차가 취소됐다면 1분이라도 빨리 버스나 SRT(파업 미참여 시)를 예매해야 합니다.